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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버드]2073회 Todaysgear 투데이스기어 ZOOM G1Xon 기타 멀티이펙터

이펙터11:09 · 조회 1.0만 ·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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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G1X on, 편하게 시작하는 기타 멀티이펙터

ZOOM의 G1X on은 콤팩트한 크기에 멀티이펙터, 드럼머신, 리듬 박스, 루퍼를 갖춘 올인원 이펙터입니다. 약 10만 원대의 가격대에 100개의 전문적인 톤 프리셋과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초보자부터 취미 뮤지션까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쉬운 멀티이펙터의 시작

G1X on은 ZOOM의 ms50, ms70 같은 상위 모델보다 훨씬 작은 콤팩트 사이즈로 설계됐습니다. 누구나 쉽게 집어들고 쓸 수 있는 친근한 외형과 간단한 구조로, 멀티이펙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췄습니다. 기타 이펙터를 처음 경험하려는 사람, 여행 다닐 때 가방에 넣고 다니며 쓸 수 있는 실용성이 특징입니다.

멀티이펙터는 보기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쓰기 쉬운 기기일 수도, 가장 어려운 기기일 수도 있습니다. G1X on은 처음 보는 사람도 직관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단순함을 우선했습니다. 복잡한 설정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좋은 톤을 즉시 활용할 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직관적인 조작과 인터페이스

전면의 LCD 화면과 노브, 엔터 버튼으로 모든 이펙터를 제어합니다. 뱅크 업다운 버튼으로 저장된 톤을 빠르게 전환할 수 있어, 라이브 연주 중에도 한 손으로 톤을 바꿀 수 있습니다. ms50, ms70 시리즈처럼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끌어당기거나 삭제하는 복잡한 조작이 없습니다.

일부 모델에는 익스프레션 페달이 달려 있어 와우 이펙터를 실시간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와우 페달의 필요 여부는 개인의 연주 스타일에 따라 결정하면 되므로, 페달이 필요 없다면 더 저렴한 페달 없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연결 방식으로 유연한 사용

DC 9볼트 배터리나 USB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아웃풋으로 모니터나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하고, 보조 입력(어스 인풋)으로 MP3 플레이어나 컴퓨터를 연결해 음악을 들으며 함께 연습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타 연주에 백그라운드 음악을 더할 때 매우 편리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헤드폰 잭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집에서 10와트 크기의 앰프를 켜면 이웃 피해가 크고 결국 헤드폰을 써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깁니다. G1X on 하나면 헤드폰을 끼고 MP3와 함께 조용히 연습할 수 있습니다. 좁은 집이나 오래된 건물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0개의 내장 톤, 즉시 좋은 소리가 납니다

기본 프리셋은 10개의 뱅크 각각에 10개씩, 총 100개의 톤을 포함합니다. 단순히 많은 수의 톤만 담은 것이 아니라, ZOOM이 엄선한 전문적인 세팅들입니다. Jack Wilkins의 미라클(Miracle)처럼 전설적인 연주자들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참고해 만든 톤들이 많습니다.

Mr. Big의 곡에서 나올 법한 고도의 게인을 쓴 사운드, 우드스탁에서 Jimi Hendrix가 썼던 퍼즈 페이스처럼 상징적인 이펙터의 맛깔난 톤들이 미리 준비돼 있습니다. 초보자는 이 톤들을 그대로 써도 충분히 높은 품질의 소리가 납니다. ZOOM이 만든 소리는 정말 좋아서, 웬만한 설정으로도 톤을 못 따라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토대가 되는 톤을 내 입맛으로 수정하기

각 프리셋의 이펙터 체인을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리버브가 홀(Hall) 타입으로 설정돼 있다면, 이를 플레이트(Plate) 타입으로 교체해 소리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설정으로 바꾼 뒤 저장 버튼을 누르면, 어디에 저장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뱅크에 직접 저장하면, 나중에 필요할 때 원래 설정으로 복원할 수도 있습니다. 같은 톤이 겹칠 수도 있지만, 그 경우 별도 슬롯에 새로 저장하거나 덮어쓸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제공된 프리셋으로 시작해 조금씩 파라미터를 수정하며 배우다 보면, 자신의 귀에 맞는 사운드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됩니다.

루프 레코딩과 드럼 머신으로 밴드처럼 연주하기

루퍼 기능으로 기타를 녹음하고 그 위에 겹쳐서 연주할 수 있습니다. 기본 내장 프리셋만으로도 충분히 쓸 수 있는 루프 기능입니다. 동시에 드럼머신과 리듬 박스도 탑재돼 있어, 혼자 연습할 때 백그라운드 비트에 맞춰 연주하며 밴드 연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곡을 만들 때, 특정 구간을 반복 연습할 때, 리듬감을 키우고 싶을 때 이 기능들이 활용됩니다. 기타 이펙터와 드럼 머신이 한 기기에 들어 있으므로, 따로 기기를 여러 개 들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가격 대비 뛰어난 기능과 성능

약 10만 원대의 가격에 멀티이펙터, 드럼 머신, 루퍼까지 담았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찾기 어려운 수준의 음질과 기능입니다. ZOOM이 만든 100개의 프리셋이 모두 쓸 만하다는 점이 진정한 가치입니다. 비싼 이펙터를 살 형편이 안 되지만 좋은 톤으로 연주하고 싶은 사람, 톤 메이킹에 자신 없어서 기본으로 좋은 소리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취미 뮤지션의 홈 스튜디오에 제격입니다

집에서 편히 연주하고 싶은 모든 취미 뮤지션이 대상입니다.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지 않지만 좋은 톤으로 연주하고 싶은 사람, 기술적 세팅보다는 이미 완성도 높은 소리가 나기를 원하는 사람, 이펙터의 온갖 파라미터를 건드리며 뭔가를 만드는 것보다는 단순히 좋은 이펙터 모음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 제격입니다. 좁은 집에서 헤드폰 없이 연주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 가격은 아껴도 기능만큼은 많이 원하는 기타 애호가도 이 기기로 만족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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